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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처음 접해보는 간호쪽의 길이어서 사실 걱정이 정말 많이 됬다. 그래서 일단 무작정 전화를 걸어 >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과의 전화상담 하나로 열심히 하면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> 바로 학원을 다니게 됬다. 원장님과 다른 강사님들과 수업을 하면서 실습도 하고 솔직히 어렵고 힘들때도 > 있었지만 너무나 잘 이끌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> > 실습을 하면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들을 직접 해보려니 막상 배웠던게 기억이 안나고 그냥 머릿속이 > 새햐애지고 그랬다. 실습을 하면서도 원장님과 연락을 하면서 이런저런 피드백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. > 그때마다 원장님은 힘든 기색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과 격려를 해주었다. > 그렇게 기나 긴 실습을 지나 마지막 시험까지 정말 하나하나 신셩써주셔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따라갔을 뿐인데 > 걱정했던 것 보다 정말 좋게 바로 합격까지 했다. > > 합격을 한 이후 실습을 정형외과로 했던 기억을 살려 정형외과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실습에서 보고 배웠던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. 아예 처음인 신입이지만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을 기억해내 행동으로 옮기니 다들 정말 기본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며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.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고 더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기본기를 학원에서 잘 다져 더 좋게 빠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. 아직까진 너무 부족하고 정신이 없지만 학원에서 배웠던 용어들과 실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면 정말 베테랑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.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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